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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307 김만중의 『구운몽』 -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쓴 한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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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역사저널 그날 작성일19-06-17 00:00 조회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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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 김만중은 『서포문집』에서 "어머니 그립다는 말을 쓰려 하니 글자도 되기 전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라고 썼다. 그는 평생 옷감을 짜며 유복자인 자신을 뒷바라지한 어머니를 즐겁게 하기 위해, 나이 쉰에도 동물 흉내를 내며 춤을 추었다. 또 당파 싸움으로 쫓겨 간 유배지에서도 어머니의 근심을 풀어주기 위해 밤새 한글 소설을 써내려갔다. 그 소설이 인간의 슬픔과 기쁨도 잠시 지나가는 것일 뿐이라는 철학을 담은 『구운몽』이다. 김만중은 『숙종실록』에 "문사에 능하고 어머니를 극진히 잘 섬겨서 칭송이 자자하다"고 쓰였을 만큼 효심이 지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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